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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에서 수련 받기 -인터네셔날 레지던트
인터네셔날 레지던트란 외국의 치과의사를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1년까지 1년에 약 4만불을 받고 견학을 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사립대학이 학교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ucla, 콜롬비아대학, NYU, 유펜등에서 합니다.
입학은 일차적으로 학비를 충당할수 있으면 다른 것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교육과정은 특정과에서 견학을 하되 일차적으로 환자를 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교수님들이 허락하면 볼수도 있으며, 세미나 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만, 그 과의 수련의들과 교수님들은 그과 의국원으로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소위 유학을 다녀오셨다는 분들 중에는 정식으로 수련을 받으신 분들 도 밚지만 이런 과정을 거친 분들이 상당수 됩니다.
2. 미국에서 수련 받기 -정식 레지던트
미국에서 정식 수련을 받으려면, 한국이나 미국의 치과대학을 졸업한후여야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인기과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정, 치주-보철, 보존(신경치료) 과 가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미국내에 이들 치료가 비보험이라 신경치료의 경우 1개치아당 보통 10만원에서 30만원정도 치료비가 들기 때문입니다.
인기과가 아닌 경우는 외국인들이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사립대는 1년당 3만불이상의 학비를 요구합니다.
가끔어느대학 어느과는 1년에 3만불의 월급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미국내 우수 학생들이 서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합격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식 수련을 받으려면, 미국 치과대학 면허시험 점수와 GRE 혹은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수련기간은 대학, 과별로 2년에서 4년까지입니다. 석사나 박사는 미국에서는 수련과 별개의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수련을 받는 경우 석사나 박사학위를 받을 수 없고, 원하면 수련이 끝난후 추가로 과정을 이수해야합니다.
수련입학서류는 1년전 여름 까지입니다. 즉 2010년 9월에 수련을 시작할 사람은 2009년 7월엔 서류바감이 끝난다는 것입니다.
보통 1차적으로 미국 치과의사면허시험 결과로 학생들의 서류를 추린후에 다른것들을 참고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험을 잘보아야 입학이 쉽습니다. 그후 인터뷰 기간에 대학에 가서 인터뷰를 해야합니다.
이러 정식 수련과정은 인기과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입학하기 쉽지 않으므로 몇가지 쉬운편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1. 인터네셔날 레지던트로 들어가서 교수님 눈에 잘들어 다음해 정식 수련을 시작하는 방법
2. 원하는 학교, 과 출신의 한국인 선배나 미국인을 통해 교수와 미리 면담하는 방법등입니다
미국은 교수재량에 의해 수련의를 얼마든지 선발할 수 있으므로, 교수가 성적이 나쁘거나 해도 교수가 원하면 얼마든지 선발될 수 있습니다.
어떤 대학은 외국인 위주로 수련의를 선발하기도 합니다. 한때 콜롬비아 교정과 수련의 10명중 8명이 외국인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미국에서 유학하기- 석사와 박사
이는 입학시험에 합격하여 입학을 하나, 전혀 임상적으로 환자를 보는 것이아니고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고 하는 과정입니다.
즉 석사나 박사를 받더라도 환자를 거의 보지않기때문에 임상적인 것이 목적인 학생은 관심을 가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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